미·러, 우크라 휴전안 '마라톤회담'…12시간 넘겨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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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 우크라 휴전안 '마라톤회담'…12시간 넘겨 종료

미국과 러시아의 고위급 대표단이 24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휴전 방안을 두고 '마라톤 회담'을 벌였다.

태미 브루스 미국 국무부 대변인은 양국 회담 도중 브리핑에서 "사우디에서 흑해로 휴전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미국과 우크라이나는 이날 회담에 하루 앞서 리야드에서 회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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