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대형산불 진화 과정에 전문 진화대원들이 한때 고립됐다가 뒤늦게 발견되는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24일 산림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의성군 안사면 중하리 야산에서 영주시 산불 전문예방진화대 소속 전문 진화대원 4명이 불길에 고립됐다는 보고가 들어왔다.
산림당국은 이날 오후 8시 기관 회의에서 진화대원 4명이 일시 고립됐다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