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여전히 완전 진화는 하지 못해 산림 당국은 또다시 야간 대응에 돌입했다.
24일 오후 경남 산청군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산등성이를 타고 하동군 옥종면으로 확산되면서 산림당국이 산불진화헬기를 동원해 진화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이날 헬기 36대, 진화 인력 2424명, 장비 252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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