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동인청사 전경 대구광역시는 3월 25일부터 4월 4일까지 9일간 봄철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점검, 수거검사, 위생용품 배부, 현장 교육 실시 등 안전하고 위생적인 음식점 만들기에 나선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계절별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 544개소를 점검하고 위반업소 8개소를 적발한 바 있다.
김태운 보건복지국장은 "우리 시는 각 계절별 시민 다중이용시설 주변에 위치한 음식점을 점검하여 위생적이고 안전한 외식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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