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법원 독자활동 금지'에 "아직 끝 아냐…계속 강해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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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법원 독자활동 금지'에 "아직 끝 아냐…계속 강해질 것"

법원의 가처분 인용 결정으로 독자 활동에 제동이 걸린 그룹 '뉴진스'가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뉴진스는 22일 공식 소셜미디어(SNS)에 "다 괜찮을 거예요.쉽진 않지만 오늘은 마음을 좀 내려놓고 편하게 자거나 쉴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나도 이번 무대를 준비하느라 정신이 없었다가 최근에 버니즈(팬덤명) 여러분을 너무 못 챙겨준 것 같아서 정말 미안해요"라고 적었다.

뉴진스는 "누구보다 우리의 편에 남아 있어 주면서 끝없이 응원해 주는 사람들인데 정말 고생 많아요.덕분에 우리 5명이 더욱 더 강했고 강하고 계속 강할 거예요"라며 "아직은 끝이 아니잖아요.미래를 보진 못하니까 어떻게 될 건지 나도 몰라서 뭘 정확히 얘기해 줄 순 없지만, 내일 모레는 우리 5명이 정말 열심히 준비한 만큼, 무대를 하고 싶었던 만큼 버니즈를 보고 싶었던 만큼 정말 누구보다 재미있게 무대를 할 거예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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