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은 미활용 폐교를 줄이기 위해 폐교 전부터 활용 계획 수립 방안을 의무화하고 관리 체계를 강화한다.
매주 1회 월 3회 이상 시설 상태와 안전을 점검하고 외부인 출입 현황 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 폐교 관리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오준헌 도교육청 재정과장은 "지자체·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폐교를 사회복지·문화·소득증대·공동이용시설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며 "지역 사회가 참여하는 지속 가능한 폐교 활용 모델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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