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외국인 근로자 환경개선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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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외국인 근로자 환경개선 위해 임직원 봉사활동

신한은행이 지난 23일 경기도 김포시 이주노동자센터 ‘김포이웃살이’에서 외국인 근로자 쉼터 환경 개선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외국인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및 인도적 지원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ESG상생프로젝트 - 외국인 근로자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모국을 떠나 국내에 정착한 외국인 근로자들의 주거 여건과 공중 보건 등 삶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외국인 근로자들의 복지 및 편의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상생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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