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간정원 7곳에 식물·관리도구 지원
울산시는 봄을 맞아 시 등록 민간정원에 정원식물과 관리도구 등을 지원한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특색 있고 아름다운 민간정원을 가꿀 수 있도록 각 정원 상황에 맞는 식물과 도구를 예산에 맞춰 균등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온실리움, 구암정원, 발리정원, 오계절정원, 우향정원, 나우이제정원, 바이허니정원 등 7곳을 민간정원으로 지정해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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