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판도 바꾼 존 림의 4년, 후발주자서 ‘삼성 구세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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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판도 바꾼 존 림의 4년, 후발주자서 ‘삼성 구세주’로

삼성그룹에서 반도체를 이을 차세대 먹거리를 꼽으라면 단연 바이오 사업이다.

삼성바이오가 단기간에 초고속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엔 존 림 대표의 경영 능력이 크게 자리한다.

존 림 대표가 경영 일선에 오른 후 삼성바이오는 수주량이 급격히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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