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중재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에너지·인프라 분야 부분 휴전안에 대한 고위 실무회담을 앞두고 우크라이나 민간 지역의 공습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우크라이나 구조 당국은 23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수도 키이우 곳곳의 아파트·상가 건물에서 러시아 드론 공습에 따른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우크라이나 점령지인 중남부 자포리자주 폴로호우스키 지역의 변전소가 우크라이나군의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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