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금융그룹(KB·신한·하나·우리)이 경남 산청·경북 의성 등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섰다.
아울러 이재민을 대상으로 특별 대출, 만기 연장, 금리 우대, 보험료·카드 결제 대금 유예 등의 금융 지원 프로그램도 한다.
하나금융그룹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재민 구호활동과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억원을 전달하고, 의약품, 위생용품 등 구호물품과 간편식을 포함한 생필품이 담긴 행복상자 1천111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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