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가스전' 해외투자 입찰 시작됐다…7월 탐사 주도 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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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가스전' 해외투자 입찰 시작됐다…7월 탐사 주도 업체 선정

한국석유공사가 동해 심해 가스전 글로벌 투자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23일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공매시스템)'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는 지난 21일 '동해 해상광구 지분 참여 입찰 공고'를 개시하고 본격적인 입찰을 시작했다.

이로 인해 한국석유공사는 '대왕고래'로 불린 동해 심해의 6-1광구 및 8광구에 설정된 2개 조광권(광권)을 반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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