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 산불로 산림피해 4050㏊ 달해…진화율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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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산불로 산림피해 4050㏊ 달해…진화율 51%

경남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로 인한 산림피해 규모가 축구장 5000여개인 4050㏊를 넘어섰다.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52대, 진화인력 3777명, 진화차량 453대를 투입해 총력 진화 중이다.

산림당국은 현재 산불진화헬기 12대, 진화인력 2241명, 진화차량 56대를 투입해 진화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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