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안심무인택배' 보관함 운영이 시행 10년째를 넘어서며 여성 등 이용객들부터 호감을 얻고 있다.
설치 장소는 제주시 외도동과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읍·면사무소, 제주중앙지하상가,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아파트단지 등 도내 곳곳에 산재해 있다.
무인택배 설치 장소는 시행 첫 해인 2014년 외도동과 동홍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015년 1곳, 2017년 1곳이 추가된데 이어 2019년부터 매년 2개소씩 늘고 있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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