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대형산불 피해 의성군에 소방 인력·장비 긴급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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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대형산불 피해 의성군에 소방 인력·장비 긴급투입

서울시는 23일 오전 시청에서 오세훈 시장 주재로 '서울시 산불 지원 및 방지대책' 긴급회의를 열어 경북 의성 등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 지원책을 마련하고, 서울 지역의 산불 위험 관련 대책을 점검했다.

산불 요인 사전 차단을 위해 130명 규모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순찰을 실시하고 산불무인감시카메라 43대를 가동한다.

이어 "서울시는 최대한 빨리 산불이 진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행정안전부와 긴밀히 협의해 가용한 소방 장비와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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