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운명의 한 주… 정기주총 쟁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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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운명의 한 주… 정기주총 쟁점은

고려아연은 지난 1월 임시 주총에 이어 이번 정기 주총에서도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는 방식으로 적대적 M&A 시도를 막는다는 구상이지만 이에 반발한 MBK·영풍이 가처분 소송을 진행 중이어서 법원이 어떤 판단을 내릴 지 주목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12일 호주 자회사이자 주식회사인 선메탈홀딩스(SMH)가 선메탈코퍼레이션(SMC)이 보유한 영풍 지분 10.3%를 현물 배당받아 고려아연과 영풍 사이에 상호주 관계가 형성됐다며 이번 주총에서도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하기로 했다.

앞서 고려아연은 지난 1월 임시 주총에서도 SMC가 영풍 지분을 10% 이상 취득하게 하는 방식으로 영풍의 의결권을 제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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