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백화점은 K패션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플랫폼인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가 오는 25일부터 닷새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패션위크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신세계 하이퍼그라운드는 지난 2년간 K패션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위한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특히 9월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K패션 전용관을 열어 10여개 브랜드를 지원해 비건타이거, 스튜디오앤파르크, 아스파라거스, 피브레노 등 4개 브랜드가 해외 유명 편집숍 또는 백화점에 입점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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