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차세대 쇄빙연구선 사업비 571억원 증액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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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차세대 쇄빙연구선 사업비 571억원 증액 ‘사실무근’”

해수부는 21일 해명자료를 통해 ‘정부가 차세대 쇄빙연구선 총사업비를 571억원 증액시키고 5월 말 입찰 공고를 낼 예정’이라는 모 매체의 보도에 대해 오보라고 밝혔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차세대 쇄빙선 건조에 배정된 예산이 부족해 지난해 이뤄진 입찰 공고에 아무도 참여하지 않았는데 기획재정부가 최근 건조 사업의 총사업비를 2605억원에서 571억원 늘린 3176억원으로 확정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지난해 7월 차세대 쇄빙연구선 건조 사업자 선정 입찰이 최종 유찰된 이후 총사업비 증액을 놓고 기재부 등과 협의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규모는 결정된 바 없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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