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청취자의 "14년 차 결혼기념일이라 낮술을 하고 있다"라는 말에 이상순은 "낮술은 기분이 좋죠.저는 술을 잘 못 마셔서 낮술을 먹으면 낮에 자야 하고 밤에 먹으면 밤에 자야 합니다"라며 자신의 반전(?) 주량을 공개했다.
또 다른 청취자는 이상순에게 "4시에 (라디오에서) 들을 게 없어서 잘 안 들었거든요.어제 (완벽한 하루) 알게 돼서 잘 들을게요"라고 말했다.
이상순은 "제가 사는 집이랑 (동양문화박물관)이랑 가까운 것 같다", "곳곳에 좋은 곳들이 많다"며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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