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가해자 누명 벗고파"… 심은우, 건강 악화+생활고 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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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가해자 누명 벗고파"… 심은우, 건강 악화+생활고 호소

배우 심은우가 학교 폭력 가해자라는 의혹을 재차 부인하는 입장문을 밝혔다.

심은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학교폭력 이슈를 떠안고 지내온 지 5년째가 되는 해다"라며 "이제는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억울한 누명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심은우는 2020년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나 학교폭력 가해자라는 폭로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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