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M, 이미 두 딸 아빠였다..."13살·3살 자녀 있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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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M, 이미 두 딸 아빠였다..."13살·3살 자녀 있어" 고백

가수 KCM(본명 강창모)이 두 딸의 아빠라는 사실을 뒤늦게 고백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코로나19로 결혼식을 연기했고 간소한 언약식을 치렀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언론에 “2012년 현재 아내와 교제할 때 첫 아이를 가졌다.다만 당시 사기를 당하는 등 감당하기 힘들 정도 어려운 상황 탓에 바로 결혼을 하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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