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뉴] '희망을 봤다'…'의사선생님'들이 주는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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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뉴] '희망을 봤다'…'의사선생님'들이 주는 울림

▶ '선생' 단어 자체가 존칭이므로 뒤에 '님'을 덧붙이는 건 극존칭 격인데, 우리 사회에선 교사 외에 유독 의사 뒤에 '선생님'이라는 호칭이 따라붙는다.

일본 국민들이 과거 개화기 때 의사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존경심에서 직업 뒤에 '선생님'이란 존칭을 붙여준 것에서 유래됐다는 설이 유력하지만, 어찌 됐든 우리 국민들 사이에서도 의사를 예우하고 존경하는 정서가 '선생님'이란 단어에 담겨있다고 봐야 한다.

무엇보다 우리 사회 최고의 지성이라는 서울대 교수들이 침묵을 깼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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