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형석 PD가 700회를 앞둔 소감에 대해 “모든 세대를 아우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형석 PD가 1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700회 기자간담회에서 “전설뿐 아니라 젊은 시청자들에게 어필될 수 있는 출연자들을 섭외하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불후의 명곡’은 오는 4월 5일과 12일, 지난 14년의 역사를 담은 700회 특집 방송을 2주에 걸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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