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이병헌에 따라붙는 '인맥 캐스팅'…"발언권 NO"·"월권" 해명 [엑's 이슈]

하정우는 "많은 분들이 주연 배우면 입김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데 전혀 그렇지 않다.감독님과 제작사, 투자사가 있고 다 그렇기 때문에 캐스팅이라는 건 감독님의 고유 영역이다.침범할 수도 없고 발언권도 없다"고 단칼에 정리했다.

앞서 지난해에는 12월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2'와 관련해 주연 배우 이정재와 이병헌에게 인맥 캐스팅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2'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많은 배우들이 출연을 위해 노력하고 오디션을 통해 결정된다는 점을 누구보다 알고 있다"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