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은빈, 설경구가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설경구 선배를 이번 작품으로 처음 뵀는데 함께한 모든 장면이 도파민이었다.좋은 자극, 에너지를 받았다”며 “배우로서 선배를 만나서 참 영광스러운 순간을 겪었다”고 말했다.
이에 설경구는 “‘하이퍼나이프’를 결정한 큰 이유가 박은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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