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센터’는 감독과 출연진의 치열한 회의가 일상이었다고.
작품에 대한 대화가 감독, 선후배 가릴 것 없이 스스럼없이 오고간 현장이었는데, 주지훈은 “후배들도 듣고만 있지 않고, 가감 없이 의견을 나눴다.짧게는 7시간, 길게는 12시간씩 회의를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주지훈은 “중국집 회식 가는 장면이 나오는데, 영우가 달려오다가 넘어져서 정강이에 피가 줄줄 흘렀다.얼른 응급처치를 하고 찍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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