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숙영이 첫 사랑과 절친의 결혼 소식을 접한 과거를 공개했다.
이숙영은 "그러다가 제가 사내 연애를 하고 첫사랑은 1년이 지났는데 (한국에) 오지도 않았다.제가 먼저 결혼하게 됐다"며 "근데 나중에 저와 제일 친한 친구랑 그 첫사랑이 눈이 맞아서 결혼하게 됐다"는 충격적인 사연을 털어놨다.
"물론 제가 먼저 결혼했지만 저는 제일 좋아하는 여자 친구와 첫사랑이 결혼한다니까 무슨 근친상간을 보는 거 같았다"는 돌직구를 날린 이숙영은 "그때 그 충격이 말도 못한다.우정도 배신당하고 첫사랑에게도 배신당했다"고 이야기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엑스포츠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