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다훈과 김청이 30년 만에 오해를 푼다.
치열한 대게 경매가 시작되고 베테랑 상인들과의 숨 막히는 눈치 싸움에 뛰어드는데, 과연 남매들이 낙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30년 인연인 김청과 윤다훈의 풀지 못한 오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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