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오유진에 선전포고 후 '목포의 눈물' 불렀지만 정작 자신이 폭풍 오열('미스쓰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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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은, 오유진에 선전포고 후 '목포의 눈물' 불렀지만 정작 자신이 폭풍 오열('미스쓰리랑')

'미스쓰리랑' 미스김과 윤태화의 빅매치가 성사된다.

이에 양지은과 무대 아래의 팬들까지 뜨거운 눈물을 쏟아낸다.

'미스트롯2' 탈락자에서 최종 진(眞)까지 오른 '중.꺾.마'의 아이콘 양지은을 잡기 위해 TOP7 미(美) 오유진과 김소연이 뭉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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