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기 광수&옥순, 불화설 딛고 부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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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기 광수&옥순, 불화설 딛고 부부 됐다

‘나는 솔로’ 15기 광수(이하 가명)와 옥순이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천주교 신자로 알려진 광수와 비신자인 옥순은 이날 관면혼배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

관면혼배는 부부 중 한 명이 비신자일 때 상대의 신앙 생활을 방해하지 않는 조건으로 교회법상 결혼을 허락하는 혼배(결혼)성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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