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알리는 휘성과 나눈 문자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알리는 지난달 14일 휘성에게 건강 잘 챙기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는 문자를 보냈고 휘성은 "ㅎㅎㅎ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어.기분 좋았다.새해 복 많이 받자!"라고 답했다.
알리는 휘성이 작사한 '섬' 가사를 적으며 "믿겨지지 않아서, 그런데 보내줘야 하니까…", "오빠는 섬처럼 외로운 존재가 아닌 혼자만 빛나지 않는, 남을 밝게 비춰주기까지 하는 별이었어요.최근 만남에도 열정 가득한 모습만 기억나는 오빠… 하늘 보며 오빠 생각 많이 할게요"라며 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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