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6일 당시 이철규 국민의힘 인재영입 위원장과 한동훈 법무장관이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의원총회에서 인사를 나누고 있다 (사진=뉴스1) 이 의원은 지난 11일 일요신문을 통해 아들과 며느리의 액상 대마 수수 혐의에 대해 “전혀 몰랐다.알았다면 어떻게 내버려둘 수 있느냐”고 토로했다.
이에 친한계 박상수 국민의힘 인천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이날 SNS를 통해 “아들과 며느리가 수사 대상이 되고 피의자로 입건되면 정신이 없을 수 있다”고 운을 뗐다.
김 위원장은 “이 학설의 신봉자들에 따르면 대한민국에서 일어나는 엄청난 일들의 배후에는 모두 한동훈이 있다”며 “대한민국에 그렇게 엄청난 인물이 있다니, 참으로 경하할 일”이라고 비꼬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