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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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꽤 많은 가수들의 콘서트에 갔었는데 유독 휘성의 공연을 가보지 못 한 것이 한으로 남을 것 같다.

AR과 함께 거친 가성과 폭풍 애드리브를 구사하던 한국형 R&B도 좋았고, 진한 발라드도 좋았고, 랩도 좋았다.

휘성은 스스로 “노래하는 사람”으로 자기 정체성을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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