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결혼 후 쇼핑 중독이 됐다고 밝혔다.
황정음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왜 그렇게 화려한 것만 샀는지 너무 당황스러울 정도다”라며 “쇼핑을 시작한 것은 결혼한 후부터”라고 밝혔다.
이어 “비싼 옷은 아깝다고 절대 안 샀다.결혼했을 때 왜 허했는지 모르겠는데, 엄청나게 쇼핑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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