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의 외야수 이창진이 왼쪽 허벅지 뒤 근육(햄스트링) 염좌 진단을 받았다.
KIA 구단은 8일 "이창진은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기간 왼쪽 햄스트링 통증을 호소했고, 지난 2일 조기 귀국했다"라며 "국내 병원에서 검진한 결과 염좌 소견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창진의 부상으로 당분간 시범경기에선 이우성 등이 좌익수로 나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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