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는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 캐멀백랜치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5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4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오타니에게 2루타를 맞은 텍사스 선발투수 뷰캐넌은 한국 야구 팬이라면 모를 수 없는 투수다.
뷰캐넌은 오타니에게 장타와 득점을 허용하기는 했지만 1회말을 추가 실점 없이 막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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