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없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 사진전 7일 대전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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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없는 거리의 예술가' 뱅크시 사진전 7일 대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거리 예술이라는 독특한 장르를 통해 현시대를 풍자하며 특유의 유머와 메시지로 세상을 놀라게 한 뱅크시의 작품 150여 점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마틴 불 작가는 "거리예술은 거리에 있을 때 가치가 있다.실제 거리에서 뱅크시의 작품을 직접 보는 게 최선이겠으나,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인 만큼 사진을 통해 (관람객에게) 보여주는 것"이라며 "수 천㎞ 떨어진 곳에 가서 일일이 작품을 찾지 않고도 뱅크시의 작품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뱅크시 특유의 은유와 풍자가 가득한 그래피티와 이를 그대로 담아낸 마틴 불의 사진이 어우러진 이번 전시는, 거리 예술의 새롭고 강렬한 면모를 확인하기에 안성맞춤인 기회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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