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간호사관학교가 5일 제65기 간호장교 임관식을 개최했다.
이날 김선호 국방부장관 직무대행은 "용기 있는 참군인이자, 전문성을 갖춘 간호인으로 성장해 주기 바란다."라며 오직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는 정예간호장교가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기수명처럼 신임 간호장교들은 전국 각지의 군병원에서 청춘을 바쳐 나라를 지키는 정예 간호장교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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