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2025시즌 최고 연봉액 선수는 SSG 랜더스의 좌완 에이스 김광현(37)이고, 야수 최고 연봉자는 20억원의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구자욱(32)으로 나타났다.
또한 FA 계약을 맺은 ‘원 클럽맨’ 최정(SSG)은 연봉 17억원으로 21년 차 최고 연봉 선수가 됐고, 올 시즌 최고 연차(24년차) 선수인 KIA 최형우는 10억원으로 역대 같은 연차 최고액 선수로 올라섰다.
한편, 이번 시즌 KBO리그 선수(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519명의 평균 연봉은 1억6천71만원으로 지난해 평균 1억5천495만원보다 3.7% 상승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