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스프링캠프를 마치고 돌아온 프로야구 10개 구단이 정규시즌을 앞두고 8일부터 열리는 시범경기로 전력 점검에 나선다.
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 위즈는 2023시즌 통합우승 팀이자 지난 시즌 3위 LG와 8,9일 안방서 시범경기 첫 2연전을 치른다.
한편, 올해 시범경기는 18일까지 팀당 10경기씩 총 50경기를 진행하며, 새 시즌부터 도입되는 규정과 규칙을 모두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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