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T 위즈가 호주 질롱과 일본 오키나와에서의 2025년 스프링캠프를 성공리에 마쳤다.
KT는 지난 1월 26일부터 호주 질롱에서 진행된 1차 스프링캠프에서 개인별 맞춤훈련으로 뎁스를 강화한데 이어 2월 25일부터 오키나와서 이어진 2차 전지훈련으로 실전 감각을 점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스프링캠프 MVP에는 성실한 훈련 태도와 연습 경기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외야수 김민혁이 선정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