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헌 의원, ‘예비군 훈련장 무료 수송’ 첫 시행 현장 찾아... 실질적 예비군 지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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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헌 의원, ‘예비군 훈련장 무료 수송’ 첫 시행 현장 찾아... 실질적 예비군 지원 앞장

이 조례를 대표 발의한 최정헌 의원(국힘, 다선거구)은 이날 오전 7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무료 수송 차량 탑승 현장을 직접 찾아 예비군들을 격려하고, 사업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 예비군들과 대화를 나눈 최 의원은 "대부분 청년층인 예비군들이 훈련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며, "예비군 당사자로서 직접 겪은 불편을 바탕으로 조례를 발의했고, 오늘 이렇게 첫 시행이 이루어져 감회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는 최정헌 의원이 예비군들의 실질적인 불편 해소를 위해 주도적으로 추진한 정책 중 하나로, 그는 앞으로도 예비군 복지 확대를 위한 추가적인 정책 마련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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