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성남 분당갑)은 ‘한국판 엔비디아’를 언급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바보가 바보스러운 발상을 한 것”이라며 “무식의 소산”이라고 비판했다.
안 의원은 이 대표가 주장한 ‘K-엔비디아 지분 구조’를 두고 “현재 엔비디아의 시가 총액 3조 달러의 3분의 1로 계산하면 기업 지분가치 1천450조 원을 나누자는 말인데, 이 액수는 현재 한국의 국민연금 전체 규모보다 많다”며 “엔비디아가 공기업이라 해도 국가 재산 1천450조를 전국민에게 나눠주는 것은 국가 재정상 불가능하다”고 설명했다.
과거 국민주 공모를 통해 매각했던 한국전력과 포스코 사례를 언급한 안 의원은 “이때도 모든 국민들에게 나눠준 것은 아니었다”며 “국민연금보다 더 많은 돈으로 빚을 내서 주식을 매입해 나눠준다는 발상 근거부터가 무지하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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