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강타한 거대 빗줄기, LG-SSG 마지막 연습경기 '우천 취소'…2025시즌 스프링캠프 마무리 [오키나와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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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강타한 거대 빗줄기, LG-SSG 마지막 연습경기 '우천 취소'…2025시즌 스프링캠프 마무리 [오키나와 현장]

LG 트윈스와 SSG 랜더스의 오키나와 스프링캠프 마지막 연습경기는 우천 취소됐다.

LG와 SSG는 4일 일본 오키나와 기노자구장에서 연습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경기 전 만난 염경엽 LG 감독은 "(경기 중반 우천 취소되더라도) 송승기만 던지면 된다.남은 이닝은 중간 투수들이 1이닝씩 던지면 된다.연습경기는 선발 투수 투구수를 맞추려 하는 것이다.송승기와 이지강 두 명이 던질 것이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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