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항공정보 유출범 어떻게 잡았나…하이브, TF 꾸려 경찰 공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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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항공정보 유출범 어떻게 잡았나…하이브, TF 꾸려 경찰 공조

작년 6월 연예인의 항공권 정보를 불법으로 거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운영자가 붙잡혀 서울중앙지검에 송치된 적은 있지만, 유통망에 정보를 처음으로 유출한 공급책이 덜미가 잡힌 것은 이번이 첫 사례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 등의 소속사 하이브는 이 문제에 대응하고자 2023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약 2년에 걸쳐 꾸준히 항공 정보 유출을 추적하는 한편, 경찰과 긴밀히 공조해왔다.

하이브는 2년 전 TF를 구성한 뒤 온라인에서 가수의 항공권 정보를 거래하는 다수 SNS 계정을 확인하고, 운영자(판매책)의 신원을 특정할 수 있는 증거 자료를 확보해 경찰에 제출·고소하면서 수사의 물꼬를 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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