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한인회(회장 강창석)가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임시정부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독립운동가 성재 이동휘(1873∼1935) 선생 후손의 묘소를 단장했다.
비석은 "이영일 선생의 조부는 이승교(이발) 애국지사이며, 부친은 저명한 항일 민족혁명가로 임정 초대 국무총리를 지낸 이동휘 선생"이라며 "항일혁명운동 전선에서 투쟁하던 부친을 따라 중국, 러시아로 이주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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