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학성산 독립만세운동에 참여해 옥고를 치른 승일상 애국지사의 손자손녀가 3월 1일 묘소를 참배하고 있다.
3월 1일 찾은 국립대전현충원 독립유공자 3묘역에서 아산 학성산의 만세운동에 참여해 일경에 붙잡혀 징역 6개월의 옥고를 치른 승일상(1889~1953) 애국지사의 손자·손녀를 만났다.
일제에 반대해 독립운동을 벌인 순국선열 정윤면 선생과 애국지사 정기연 선생의 여러 후손이 삼일절을 맞아 대전현충원에서 함께 제례를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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