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은 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이젠 사랑’)에 출연해 맞선을 보기 전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건 긴장되고 두렵다”며 “1대 1은 한 적이 없어서 더 많이 긴장된다”고 말했다.
이날 강예원의 맞선 상대는 13년간 대학병원에서 방사선사로 일하고 있는 김상훈이었다.
강예원은 김상훈보다 6살 연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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