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가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나섰다.
3일 대덕구에 따르면 지역 내 고립·은둔 19~64세 청·중장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 28일까지 '고독사 위험군 발굴 조사'를 실시한다.
대덕구는 고독사 위험자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보호할 수 있는 지원 체계가 필요하다고 판단,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 가구를 포함해 저소득 위기가구, 주거취약 거주자, 은둔형 가구 등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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