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전경 대전경찰이 새 학기 등하굣길 안전을 위해 은퇴한 전문 인력을 활용한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해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전경찰청과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초등학교 개학에 따라 4일부터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중심으로 대전지역 아동안전지킴이 196명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아동안전지킴이는 우리 지역 아동들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은퇴한 전문 인력이 초등학교 주변 통학로·놀이터·공원 등을 순찰함으로써 학교폭력·실종·유괴 등 아동 대상 범죄예방과 비행 청소년 선도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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